홈플러스,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최대 50% 할인

축산, 과일, 수산 등 할인 판매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2022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알리고 있다.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2022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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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14일까지 ‘2022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열고 축산, 과일, 수산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7일까지 추석 대표 먹거리와 조리기구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특가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 보리먹고자란 캐나다 삼겹살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호주산 찜갈비용 소고기를 40%, 진짜 한돈 양념돼지LA갈비는 4000원,양념소LA 꽃갈비구이는 5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하는 농축산물 할인 쿠폰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과일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안성 열두정성햇배, 제수용 사과·배, 햇밤, 햇대추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명절에 쓰임이 많은 유지류는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해동·생물 새우는 전 품목 40%, 냉동새우는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물가에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해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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