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다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단에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 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다부는 전라남도 곡성군에 소재한 종합건설업체다.
2019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시작으로 4년 연속 기부를 하면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과는 2021년에 지역 청소년들의 장학금과 학교교육활동 지원해 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다부 권철 대표는 “올해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청소년들을 향한 마음을 진심을 전했다.
2022년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건전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신장을 위해 30여 개의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 교육을 살리려는 재단의 비전과 사업에 동참하려는 개인과 기업들로부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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