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13:00~17:00)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서구에 따르면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 자신감을 고취시켜 일상생활에 지친 감성을 치유하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고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아로마를 이용한 천연향수, 미스트 등 화장품 만들기 체험인 아로마 힐링체험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진단하여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체험 ▲손톱케어, 네일스티커를 이용한 네일케어·아트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기간동안 진행된다.
특히 오는 10월 7일 ~ 10일(4일간) 억새축제 기간에는 억새 축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뷰티테라피 힐링체험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향수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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