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국내 알뜰폰(MVNO) 기업 KT엠모바일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4·Z플립4' 출시를 앞두고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KT엠모바일 무약정 요금제는 ▲초알뜰 요금제(월 5500원) ▲신한 모두다 맘껏 7GB+(시즌) (월 1만7500원) ▲신한 모두다 맘껏 11GB+(시즌) (월 3만3900원) 등 초저가부터 5G 요금제까지 제공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Z폴드4·Z플립4 출시에 맞춰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은 25일까지 KT엠모바일 다이렉트 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엠모바일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은 다이렉트몰에서 사전 찜하기에 참여하고 월 통신비 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1만원 상품권 1000명 추첨 ▲100GB 데이터 쿠폰 10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8월 한정 프로모션으로 최대 9만 원 상품권 및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MZ세대를 넘어 중장년층으로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조합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조합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