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8일 전남 곡성군 강빛마을펜션에서 ‘학과 서포터즈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학과 서포터즈 46명이 1학기 활동 성과와 2학기 주요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들은 앞으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학과별 채용 정보와 정부의 청년고용정책, 다양한 교내 취업진로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양일승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과 서포터즈를 통해 전공별 맞춤형 취업·진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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