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위메이드, 미르 매출 추정 하향…블록체인 사업 '깜깜'"

[클릭 e종목] "위메이드, 미르 매출 추정 하향…블록체인 사업 '깜깜'"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28일 위메이드 에 대해 블록체인 사업의 턴어라운드 시점의 구체적인 제시가 어렵고, 6월 신작인 '미르 M'의 매출 추정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으로 유지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회계적 이익으로 잡히지 않는 암호화폐 이익과 플랫폼 사업가치를 고려한 밸류에이션, 기존작과 6월 신작 모두 아쉬운 매출 기록해 신작 게임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클릭 e종목] "위메이드, 미르 매출 추정 하향…블록체인 사업 '깜깜'"

김 연구원은 "미르 M 출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영업적자가 전망되는 원인은 본업인 게임 사업과 인력 채용 방향성인 블록체인 사업과의 괴리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사업의 턴어라운드 시점의 구체적인 제시가 어려우므로 이를 투자포인트로 접근한다면 기약없는 기다림이 계속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위메이드 에 대해 게임사로서 핵심 모멘텀은 11월 17일 G-STAR에서 공개될 MMORPG 신작 2종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2023년 신작 매출 추정치를 약 1000억원 새롭게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르 M 초기 성과가 부진해 국내 2022년 하반기 일 매출을 기존 6억5000만원에서 신규 3억6000만원으로, 2023년 매출 추정치를 기존 5억원에서 신규 2억원으로 하향한다"고 했다. 다만 해외 2023년 일 매출 추정치(5억4000만원)는 유지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