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청약 8월 예정…’미추홀 석정한신더휴’ 홍보관 상담 진행

8월 말, 청약홈을 통해 일반분양 151세대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미추홀 석정한신더휴’가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문객들에게 청약 관련 내용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들어서는 ‘석정한신더휴’는 일반분양 151세대를 비롯해 조합 34세대, 행복주택 108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이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1호선 도원역 7분 거리, 제물포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는 만큼 교통이 우수하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초, 중, 고, 대학교 모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며 홈플러스 등의 생활 인프라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류현진 야구거리,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 개발 프리미엄을 비롯해 1,705세대 전도관 구역, 3,965세대 금송지구 재개발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보유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하는 전 세대에게는 공간마다 시스템 에어컨 무상 설치 및 발코니 무상 확장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선시공 후분양이라 이르면 11월 중 입주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 석정한신더휴는 국내 최초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로 LH가 사업에 참여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고, 기반시설의 추가부담 없이 보다 신속하게 재건축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높은 품질과 신뢰도가 보장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