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6일과 7일 이틀간 관내 주요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하고제9대 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9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첫걸음으로 유관기관?단체장을 만나서 원 구성을 알리고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협의해 나가기 위해 이뤄졌다.
시의회는 광양교육지원청, NH농협광양시지부,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 6곳을 방문해서 기관별 주요 현안 및 의견 등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서영배 의장은“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광양시의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유관기관 애로사항을 의정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제9대 전반기 광양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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