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피에스케이 는 주주가치 제고 및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목적으로 기취득 자기주식 28만1663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104억3561만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피에스케이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것"이라며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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