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재건 사업을 위해 "모듈러(조립식) 주택 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모듈러 건축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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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4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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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가는 전장보다 7.05% 오른 7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세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임시점령지역 재통합 장관은 이날 한 국내 언론을 통해 전쟁 재건 과정에 있어 한국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한국에는 모듈러주택 건설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싶다"며 "한국의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주거 마련은 우리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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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강관·건설용 가설자재 종합 제조사로 모듈러 주택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2019년에는 공공주택 실증단지 구축을 마무리하고 2020년부터 공공임대주택부문에 모듈러건축방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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