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교통체증 구간 ‘뻥’ 뚫었다 … 경산시, 진량 평사2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개통

총사업비 12억원, 진량읍 평사2리 길이 310m 폭 12m 확장

경북 경산시는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진량읍 평사2리에 길이 310m 폭 12m의 도시계획도로를 확장 개통했다.

경북 경산시는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진량읍 평사2리에 길이 310m 폭 12m의 도시계획도로를 확장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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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2리 도시계획도로가 확장 개통됐다.


경산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진량읍 평사2리에 길이 310m 폭 12m를 확장했다.

그동안 통행에 불편을 겪어 오던 평사리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에 항시 노출됐던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보행과 상습 교통체증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경산시 관계자는 “남은 구간의 도시계획 도로를 조속히 마무리해 마을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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