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중앙연구소,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서 5년 연속 우수 평가

정식품 중앙연구소,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서 5년 연속 우수 평가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정식품은 중앙연구소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시험분석숙련도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5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시험분석숙련도평가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이다. 평가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대학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이 분석 능력을 인정받고자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국제시험분석숙련도평가 프로그램 중 미생물(일반세균)과 식품화학(비타민C, 비타민B6) 분석 분야에 참가했다.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정확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2003년 12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국제시험분석숙련도평가에 참가해왔다.


이윤복 정식품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5년 연속으로 식품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검증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품 분석 기술의 전문성과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유지하며 소비자들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