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통학 ’초품아’ 단지 학세권 프리미엄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7월 분양

- 주거지 선정 시 초등학교 위치 고려한다.
- 작년 청약경쟁률 상위 단지 5곳 모두 단지 인근 초등학교 위치해 있어 여전한 초품아

안심통학 ’초품아’ 단지 학세권 프리미엄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7월 분양 원본보기 아이콘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가 작년 해당 지역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 단지의 청약 경쟁률 분석 결과 초등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단지일수록 지역 내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실제로 작년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단지는, 해당 지역 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809.08 대 1,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이 537.08 대 1,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가 558.02대 1, ‘KTX 송도역 서해그랑블’이 65.68대 1,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가 70.58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내며, 이 중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의 단지도 나왔다. 해당 단지들의 공통점은 모두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통학이 가능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세대의 적극적인 청약신청이 해당 지역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학부모 수요자뿐 아니라, 일반 수요자에게 학세권 단지는 인기가 높다. 교육 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상 학교가 위치해있는 경우 인근에는 폐기물 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일반 수요자들 또한 학세권 단지에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학세권 단지의 경우 주 수요층인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뿐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일반 수요자들 사이에도 관심이 많다. 이는 시세 상승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단지가 각 지역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을 앞둔 단지가 있어 초등학교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신일은 이달 7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덕하리 일대에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우선 청량초, 청량병설유치원 단지에 인접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울산 남구 학원가 또한 인접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며, 예정된 커뮤니티 시설로는 워터파크 놀이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라운지, 맘스테이션, 돌봄 센터 등이 예정 되어있다. 차량주차 공간 또한 지하에 925대가 마련되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위치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규제 및 세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울산의 주요 거점인 남구에 인접하고 있으며, 울산테크노 일반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 공업단지 등 다수의 공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울산지역 내 최고의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교통망 개선과 함께 울산의 신주거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의 분양 홍보관은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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