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14일 광양시 소재 지역 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을 초청해 철도안전 예방교육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철도사고 예방과 열차 승차 시 주의사항 등 어린이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광양역 내 선로시설에 대한 안전교육과 역장 및 역무체험(승차권 발권 및 수신호 방법) 등 다양한 기차역의 업무도 함께 체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친근한 철도이미지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