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게 좋은 것만" CJ온스타일, 프리미엄 펫사료 '데이스포 테라픽' 방송 진행

CJ온스타일의 데이스포 테라픽 홈쇼핑 방송.

CJ온스타일의 데이스포 테라픽 홈쇼핑 방송.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국내 펫 용품 1세대 기업 ‘펫클럽’이 오는 15일 오후 2시 35분 CJ온스타일의 반려동물용품 전문 기획 PGM ‘올펫(ALL PET)’ 방송에 참가한다. 이날 단독 방송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 체험용 사료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의 10%인 최대 1만 원 적립금 혜택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가격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14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펫클럽은 25년 간 반려동물용품을 개발, 제조, 유통하며 독자적인 제품력을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용품 전문 업체다. 1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토대로 약 37만 명의 멤버십 고객을 확보해 연간 2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강아지 사료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펫클럽은 지난해 2월 CJ온스타일에서 ‘데이스포 테라픽 올스테이지(이하 데이스포 테라픽)’를 첫 선보이며 단숨에 홈쇼핑 1등 반려견 사료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데이스포 테라픽은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등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그레인 프리 사료다. 뼈 건강을 위한 글루코사민, 프리미엄 항산화 원료 아스타잔틴, 비타민E 등 별도의 영양제가 필요 없을 만큼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을 통해 프리미엄급 고품질 사료로 소개되며 현재까지 누적 주문 금액 11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2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2018년부터 반려동물 전문몰 ‘올펫(All PET)’을 운영해왔다. 자녀처럼 반려견을 키우는 ‘펫팸족’을 겨냥해 타 유통채널에서 흔히 볼 수 없던 프리미엄 펫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정성훈 펫클럽 대표는 “CJ온스타일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매출 증대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높아져 실제로 방송을 보고 매장에 방문하는 신규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맞춤형 펫 사료, 반려인을 위한 정기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펫 상품을 CJ온스타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