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프로야구 창원NC파크에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을 확장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열리는 NC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맞춰 약 224평 규모의 창원NC파크R점 2층을 리저브 매장으로 확장 오픈한다.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2층에는 리저브, 티바나, 특화 푸드, 다양한 MD 등의 스타벅스의 모든 서비스가 집약돼 있으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시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야구 관람과 함께 리저브 커피와 푸드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세트 3종을 출시한다.
세트는 스타벅스 다이노스 테라스 세트, 스타벅스 단디 테라스 세트, 스타벅스 쎄리 테라스 세트 3종이며,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2층 테라스 이용권과 함께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 2잔과 푸드, 간식꾸러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로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2인당 1세트의 좌석만 이용 가능하다.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1층은 총 15종의 음료를 제공하며,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전용 공간으로 운영한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를 통해 야구 관람 중 본인의 좌석에서 주문하고 음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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