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지난 12일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2022년도 친환경농산물 안정성 관리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3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 안정성 관리강화 교육은 장흥군 친환경 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5일부터 총 3일간 오전 오후로 나뉘어 6회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지에 일반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잔류 농약이 검출돼 인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전라남도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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