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부족문제 하루빨리 해결되길” … 임성훈 대구은행장, 계명대 찾아 ‘헌혈기념품 지원’

대학생 헌혈 독려 푸드트럭 지원

임성훈(왼쪽) 대구은행장이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찾아 대학생 헌혈 기념품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임성훈(왼쪽) 대구은행장이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찾아 대학생 헌혈 기념품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DGB대구은행은 전국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헌혈 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일 계명대를 찾아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사업’ 전달식과 푸드 트럭 행사를 개최했다.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사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대구지사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축제’ 기간 동안 DGB 대구은행이 헌혈 기념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구은행은 행사 당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응원하고 대학생의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푸드 트럭을 지원해 헌혈자에게 커피와 음료 등을 제공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사랑의 헌혈 행사를 계기로 전국적인 혈액 수급난이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란다”며 “DGB 대구은행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