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가정의 달을 위한 '엔데믹 나들이템' 열전

야외에서 음식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코멕스 아이스박스 등 안전 나들이템 소개

코멕스, 아이스탱크(밀리터리 그린). [사진제공=코멕스]

코멕스, 아이스탱크(밀리터리 그린). [사진제공=코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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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며 야외활동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 실제로 G마켓에 따르면 3월 한달 동안 보온·보냉병, 아이스박스, 캠핑카트 등 나들이 관련 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최대 4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이번달은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집중되며 주말마다 가족 나들이 인파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엔데믹 시대 이후 첫 야외활동 성수기인 5월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위한 각종 아이템을 소개한다.


코멕스 ‘아이스탱크(밀리터리 그린) 14ℓ’·’캠핑 쿨러백(카키)’

벌써부터 한낮에는 초여름 수준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 시 식재료 보관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나 캠크닉을 떠날 때에는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아이스박스나 아이스쿨러백을 선택해 보자.

51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코멕스)은 최근 ‘아이스탱크(밀리터리 그린) 14ℓ’를 새롭게 선보였다. 코엑스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탱크’에 컴팩트한 용량을 적용해 나들이나 짧게 떠나는 캠핑 시 특히 유용하다. ‘아이스탱크(밀리터리 그린)’의 시그니처인 감각적인 ‘어스(earth)’ 컬러에 둥근 곡선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돋보인다. 슬림하고 가벼운 14ℓ의 사이즈로 휴대성이 우수하며, 250㎖ 캔음료는 27개, 430㎖ 캔음료는 16개, 500㎖ 생수병은 12개를 보관할 수 있다. 캠핑, 피크닉, 차박은 물론 보냉이 필요한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코멕스, 캠핑 쿨러백(카키). [사진제공=코멕스]

코멕스, 캠핑 쿨러백(카키). [사진제공=코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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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쿨러백(카키)’는 외피에 데이지체인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였다. 데이지체인에 비너를 더하면 컵, 선글라스 등 각종 나들이 용품이나 소지품을 손쉽게 걸어 보관할 수 있다. 3중 원단으로 제작돼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나며, 앞주머니의 내부포켓과 뚜껑 내부의 메쉬 포켓으로 수납을 극대화했다. 안쪽 단추를 활용해 납작하게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타입으로 휴대와 수납도 간편하다. 바닥패드가 내장되어 가방이 쳐지는 것을 방지하고 쿠셔닝 어깨끈 패드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하다.


코멕스는 가정의달을 맞아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한 각종 야외용품 라인업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에서는 5월 11일까지 ▲’아이스탱크(밀리터리 그린)’을 포함해 ▲‘피크닉 아이스박스 14ℓ’, ▲‘코멕스 캠핑 쿨러백(카키)’, ▲‘캠핑물통’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에서는 ▲‘다용도고리가 달린 아이스쿨러백’은 물론 ▲‘아이스탱크 팩’, ▲‘아이스탱크 셀팩’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도 오는 8일까지 ▲’다용도고리가 달린 아이스쿨러백(아이보리 카키)와 ▲’아이스탱크(밀리터리 그린)’, ▲’아이스탱크 셀팩’을 특가로 판매한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 [사진제공=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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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생활방역에 대한 중요성은 계속 부각되면서 손소독제는 필수템이 됐다. 많은 인파와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야외활동 시에는 손씻기는 물론, 수시로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은 포도상구균, 대장균, 바실러스 등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을 신속하게 99.9% 이상 제거한다. 특히 내용물이 아래로 나오는 하향식 안심펌프를 적용해 손소독제가 눈에 튀는 등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보습성분인 글리세린과 곡물발표 에탄올을 함유해 어린이는 물론 온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알레르기 유발가능 성분 포함 27개 무첨가 안심처방 및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알로에 향이 첨가돼 손소독제 특유의 알코올향이 익숙지 않은 소비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솔제지,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사진제공=한솔제지]

한솔제지,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사진제공=한솔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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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플라스틱·민감한 아이 피부 걱정 없는 한솔제지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외출 시 물티슈는 필수다. 대부분의 일반 물티슈는 플라스틱 계열의 성분이 포함된 원단을 사용해 환경에 대한 부담이 있다. 한솔제지의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는 천연 펄프와 식물에서 유래한 레이온 원단을 혼합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공인시험기관(KOTITI) 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미세 플라스틱 분석 테스트에서도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국제 물풀림 기준(INDA ADANA)을 통과한 플러셔블 원단(물이나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가 가능한 원단)을 적용하고, 포장재도 국가 녹색인증제 기술 및 제품 인증을 취득한 제품을 사용하는 등 내용물부터 패키지까지 환경을 고려했다. 민감한 어린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인공향도 배제하고 캐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했다. 대용량 캡형과 휴대용 등 2종으로 구성되어 나들이, 일상생활 등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다이치, 퍼스트세븐360. [사진제공=다이치]

다이치, 퍼스트세븐360. [사진제공=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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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항균 기능까지 꼼꼼히 체크…다이치 ‘퍼스트세븐360’

오랜만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장거리 나들이 계획을 세우며 아이 카시트를 새로 장만하는 가정도 많다. 다이치의 카시트 ‘퍼스트세븐360’은 국내 최초로 카시트에 천 기저귀, 가제 손수건, 배냇저고리 등 아기 용품에 많이 쓰이는 원단인 밤부 원단을 적용했다. 밤부 원단은 면보다 흡수력이 뛰어나 영유아 시기 침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아기의 오랜 시간 카시트 탑승 시에도 쾌적함과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대나무 섬유의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준다. 밤부 원단의 자체적인 항균&항취 효과도 있어 카시트에 유해균이 번식하는 것을 차단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냄새로부터 민감한 아이를 케어해줄 수 있다. ‘퍼스트세븐 360’은 출생 직후부터 대한민국 카시트 의무장착 연령인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제품으로, 최상위 유럽 안전인증 ‘ECE R129'를 획득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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