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상주 경남도 예비후보 “생즉사 사즉생 각오로 뛰겠다…봉사할 수 있는 기회 달라”

이 후보 “살맛 나는 경남 살고 싶은 창녕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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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국민의힘 이상주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창녕군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상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살맛 나는 경남 살고 싶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력과 행정력을 두루 갖춰야 한다”며 “뜨거운 가슴으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받아 창녕을 위해 역동적으로 일해 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창녕을 위해 생즉사 사즉생 각오로 뛰겠다”며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창녕발전을 위한 창녕비전’으로 ▲실리콘 밸리 IT 벤처기업 유치 ▲10만 창녕 시대를 위한 복지 인프라 구축 ▲5000억원 예산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10만개 일자리 창출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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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후보는 지난 10년간 창녕군사회복지사회장을 맡아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왔다. 제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창녕군 당협 자문을 맡았다. 현재 창녕군학교운영위원회협회장과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운영위원장, 남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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