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19년 어린이날을 맞아 모범어린이 표창장 전수와 더불어 119소방안전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19년 어린이날을 맞아 모범어린이 표창장 전수와 더불어 119소방안전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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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창원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5일 MBC경남홀에서 ‘제44회 경남어린이 큰잔치’를 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아동복지 유공자 대상 표창 수여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K-POP 커버댄스, 태권도&코믹 마샬아츠(차력), 뮤지컬 애니메이션 갈라쇼 등 축하공연을 펼친다. 행사는 TV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창원문화재단은 같은 날 오후 5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그림책 콘서트 ‘가슴이 콩닥콩닥’ 공연을 한다.


마산문화예술센터는 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시민극장과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유치부·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원 어린이 창작꿈마당'(운문·산문 백일장과 미술 실기)을 열 예정이다.


최윤덕도서관은 지난 23일부터 ‘어린이날 기념 꿈키즈 직업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5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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