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피크닉 밤엔 호캉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선봬

'제로비티' 인기 메뉴로 구성된 피크닉 메뉴+피크닉 매트

그래비티 서울 판교,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그래비티 서울 판교,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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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봄 피크닉에 최적화된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를 6월18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프링 브리즈'는 낮에는 피크닉을, 밤에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패키지다. 피크닉 매트와 샌드위치 박스 2세트를 제공해 간편한 피크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피크닉 매트는 면 소재로 잔디에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고, 추후 담요나 테이블 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패키지에 포함되는 샌드위치 박스는 그래비티의 라운지앤바 '제로비티'의 대표 메뉴인 '클럽 샌드위치'와 '구운 가지 파니니' 중 2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감자튀김과 소프트 드링크도 제공된다.


피크닉 장소로는 그래비티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판교 화랑 공원'과 '봇들 공원' 등이 있다. 넓고 푸른 잔디가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이후에는 그래비티 객실의 대표 공간인 L자형 소파와 테이블 등을 활용, 객실에서 편안하게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6월18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한편 제로비티는 봄 신메뉴로 '코코넛 빙수'를 출시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대표 원두 '비벤떼'를 활용한 커피 시럽이 함께 제공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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