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하성천 노무현재단광주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이 광주광역시 남구의원 가 선거구(월산동, 월산4·5동, 주월1·2동, 봉선1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동네! 기분좋은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하 예비후보는 “남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분골쇄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하 예비후보는 민주당 광주동구남구갑 지역위원회(국회의원 윤영덕) 부의원장, 민주평통광주남구협의회자문위원 등 여러 지역 사회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준비된 지역 정치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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