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금천구, 시흥5동 복합청사 준공식 개최

[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강북구, 제5회 4·19혁명 국제학술회의 개최...양천구, 도로과 전기공사 업체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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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5일 오후 2시 ‘시흥5동 복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 시흥5동 주민, 직능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사업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청사 내 공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시흥5동 복합청사는 지하 2~지상 6층, 대지 763.7㎡, 연면적 3057.9㎡ 규모로 ▲지하 1~2층 주차장 ▲1층 행궁마을 작은도서관, 공유주방 ▲2층 통합민원실 ▲3층 체력단련실 ▲4층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원봉사 캠프, 강의실 ▲5층 대강당과 다목적실 ▲6층 시흥행궁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흥5동 복합청사 신축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흥5동 복합청사가 ‘주민에게 다가가는 열린청사’를 내걸고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지역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진정한 주민자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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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5일 한신대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2’ 일환으로 제5회 4·19혁명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신대 이기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세 명의 해외 발제자가 ‘세계 민주주의 위기와 4·19혁명 정신’이라는 주제로 미국·유럽 등 민주주의 이념을 대표하는 국가들의 최근 민주주의 위기에 대해 4·19정신을 통한 진단과 극복방안을 모색했다.


해외 발제자들은 ▲영국 정치 및 미래에 대한 브렉시트의 영향(데이비드 미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트리니티 칼리지 조교수)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일고(몬티 나라얀 다타,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대학 부교수) ▲동남아시아의 민주주의: 과제와 전망(유윤 와유닝그룸, 아세안 인권위원회 인도네시아 대표) 등의 주제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발제 후에는 남영호 신한대 교수, 안병진 경희대 교수, 김아람 한림대 교수와 김찬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과장이 해외 발제자들의 발표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국제학술회의는 4·19정신의 숭고한 뜻을 전세계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4·19혁명의 세계사적 의의와 가치를 학술적인 측면에서 더욱 재조명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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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14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구에서 발주한 도로조명공사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안전보건법 강화 및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과 관련,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김광배 과장을 강사로 초청, ▲전기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본 안전규정 준수 ▲전기안전관리법에 의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규정 준수 사항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김해중 도로조명팀장도 강사로 나서 안전관리 필수사항인 ▲안전펜스 및 임시보행로 설치 ▲공사안내표지판 설치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며 공사장 안전관리 중요사항을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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