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하남시 시민행복센터 건립 건축공사 도급계약 앞둬

대우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에서 발주한 ‘하남시 시민행복센터 건립 건축공사’ 도급계약을 눈 앞에 뒀다.

[대우산업개발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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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행복센터 건립 건축공사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일대 연면적 약 9,516㎡ 내 체육시설과 업무시설, 노유자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이달 착공, 2024년 2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시설을 통해 시민들이 즐길 거리 늘고,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 공간으로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

대우산업개발은 거송종합건설㈜과 공동도급으로 하남시 시민행복센터 건립 건축공사 도급계약을 4월 내 체결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우산업개발이 하남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건축공사 사업은 물론 토목, 주택, 플랜트, SOC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종합건설회사로서의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기업문화 풍토에 맞게 ‘신뢰받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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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인 '이안(iaan)'과 최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엑소디움(Exordium)’을 런칭한 중견 건설사다. iaan은 모든 가치가 ‘이안(내부)’에 있다는 대우산업개발의 주거철학을 담았고, 엑소디움은 사물의 처음, 근원을 의미해 세계 최고의 주거공간을 창조하겠다는 철학이 반영된 최고급형 주상복합 브랜드다. 또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진출한 외식산업 분야 등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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