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모아엘가 더수완' 입주민들이 지난달 31일 모아주택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이날 "모아주택산업에서 입주민과 소통하며 품질 좋은 아파트 시공을 위해 성실하게 공사에 임해줬다"라며 "이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전달 배경을 전했다.
모아엘가 더수완은 모아주택산업이 지난 2019년 7월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일대에 공급한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다. 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567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앞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가초가 자리하고 있고, 특히 광주지하철 2호선 신설역 수혜가 기대돼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이러한 주거환경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공원형 아파트로 구성돼 쾌적함을 더했고, 24시간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경비시스템과 미세먼지 저감에 특화된 헤파필터 등의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는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한 결과가 좋은 단지 조성으로 이어지면서 이와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모아엘가 브랜드는 입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전국 각지에서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면서 주택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건설사다.
실제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청약 마감 및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9년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401가구 모집에 3928명이 몰려, 동시기에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기간에 완판됐다. 특히 이 단지는 단기간 내 완판과 함께 조선일보 주관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2020년 경기 포천2지구에 선보인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정당계약 4일 만에 모두 주인을 찾으며, 미분양 시장으로 불리던 포천시 분양시장의 새 역사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공급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청약에 무려 18만6,358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경쟁률 186.73대 1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선보인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를 평균 18.56대 1의 경쟁률로 성황리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모아주택산업은 올해 하반기에도 활발한 공급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 천왕역, 인천 영종도, 평택 고덕, 화순, 군산, 원주 등 10개 이상의 사업을 진행 예정이다.
이처럼 전국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아주택산업은 현재 양주시 서부권 백석읍 일대에 선보이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가 잔여세대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특히 양주시 서부권에 주거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아파트 이자, 인근의 광석지구(예정)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5층 이상) 3억3880만원으로 책정돼 서울시 아파트 대비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는 서울 평균매매가격의 절반보다 낮은 수치며, 평균전세가격과 비교해도 1억원 이상이 저렴하다.
또한 단지는 계약자에게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하여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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