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봄꽃 개화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광주 서구 운천역 대합실에서 ‘희망의 봄! 벚꽃 사진전’을 열고 운천호수 일대의 벚꽃 장관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운천호수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펼쳐진 이번 사진전에는 코로나 발생 이전에 펼쳐졌던 ‘운천역 벚꽃 사진공모전’ 당선작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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