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이색 인테리어 매장 선봬…"일상 벗어나 힐링하길"

커피에반하다, 이색 인테리어 매장 선봬…"일상 벗어나 힐링하길"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에반하다'가 디지털 사이니지 기능과 포토존을 적용한 이색 매장 2곳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커피에반하다 관제센터에서 매장에 설치된 비디오월을 통해 이벤트와 다양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기존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준 포토존에는 딥블루월과 구름조명을 설치했다. 청량한 하늘과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며 인증샷을 부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커피맛은 물론이고 이색 컨셉의 인테리어를 더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자 했다"며 "커피를 마시는 동안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디오월과 포토존은 커피에반하다 김포센트럴자이점, 운정파크드림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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