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지역 내 창1동 사전투표소인 창북중학교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투표사무원과 직원들을 격려, 이날 실시된 확진자·격리자 등의 사전투표에 앞서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우리 구는 주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전체 투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도봉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4일 출근길에 성산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후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투표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라며 “본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분들은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한 사전투표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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