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래정책 세미나 ‘부울경 메가포트와 스마트물류 혁신’ 개최

부산 미래정책 세미나 ‘부·울·경 메가시티와 스마트 물류’ 안내 포스터.

부산 미래정책 세미나 ‘부·울·경 메가시티와 스마트 물류’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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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제9회 부산 미래정책 세미나가 ‘부·울·경 메가시티와 스마트 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는 오는 12월 20일 동명대학교 대학 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열린다. 부산시, Smart Logistics 사업단, 동명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20일 오후 1시부터 공개된다.

세미나는 해운 항만 공항 등 3개 세션으로 구분되며 각 분야 산업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맞춤형 미래정책을 제안한다.


공항 세션에선 ‘가덕신공항 개발과 부산의 혁신’을 주제로 가덕신공항 개발과 물류 전략을 주제로 토론하고 가덕신공항 개발과 운영전략을 제시한다.


최재성 클락슨 코리아 대표, 최형림 동아대학교 교수,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정책연구실장이 세미나에서 발표하며 산학 연정 대표가 토론한다. 동명대학교 우종균 교수는 좌장으로 세미나를 주도한다.

부산 미래정책 세미나는 해마다 부산의 물류 현안 과제를 주제로 선정하고 산학 연정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미래정책을 개발 제시해 왔다.


세미나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동명대학교, Smart Logistics 사업단 등이 공동 주관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한국항만산업협회 한국검수검정협회 한국급유선주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 글로벌물류·비즈니스연구소가 함께 주최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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