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오미크론이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유럽, 캐나다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오미크론은 남아공 과학자들이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새로운 변이가 발견됐다고 보고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WHO는 오미크론을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다섯 번째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같은 시간 진단키트주로 꼽히는 랩지노믹스, 수젠텍, 엑세스바이오 등도 모두 급등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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