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휴온스에 따르면 독립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이끌고 있는 보톨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는 빅3 시장인 미국·유럽·중국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맺는가 하면 중국과는 단순 완제품 수출을 넘어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발전을 위해 파트너사 아이메이커로부터 1554억원의 대규모 자본을 유치했다. 기업공개(IPO)도 추진한다.
휴메딕스휴메딕스200670|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52,700전일대비1,800등락률-3.30%거래량109,089전일가54,5002025.07.04 15:30 기준관련기사[특징주]휴메딕스, 필러 수출 성장세 확인에 신고가[클릭 e종목]상상인증권 "휴메딕스, 필러 고성장…보유 지속" [클릭 e종목]"행동주의펀드, '주주환원율 감소세' 기업들 노릴 것"close
는 위탁생산(CMO) 확대를 위해 준공한 제2공장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CMO를 유치한 데 이어 미래 전략사업으로 점안제 CMO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내추럴과 휴온스네이처는 캐시카우인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주도한다. 종합비타민 등 기본적 건기식부터 인·홍삼까지 각종 라인업을 갖췄고, 여성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 YT1이 포함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여성 갱년기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