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개막에 앞서 기조연설을 하는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사진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김흥순 기자, 정현진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2'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혁신상'을 휩쓸었다. 한종희
삼성전자삼성전자00593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55,100전일대비2,800등락률+1.84%거래량11,838,325전일가152,3002026.01.23 11:33 기준관련기사반도체·자동차 다음은 배터리?…순환매 장이 이끄는 오천피코스피, 장 초반 50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코스피 5000 견인한 머니무브…예금·가상자산 자금까지 증시로 유입close
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기술은 인류와 지구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가치를 담은 '공존의 시대(Age of Togetherness)'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10일(현지시간) 27개 부문의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 미디어 데이 참가 기업 등을 담은 CES 2022 공식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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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 TV가 11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시장 출시를 앞둔 2022년형 TV 신제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 플랫폼, 게이밍 모니터 등이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최근 출시돼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 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이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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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 사장이 개막에 앞서 내년 1월4일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다각적인 노력을 소개하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기후변화를 최소화하는 데 동참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와 서로 연결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삼성의 혁신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CES를 주관하는 게리 샤피로 CTA 대표는 "2020년 초부터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큰 변화를 겪었다"며 "기술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 사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비전을 듣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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