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이어 국내 LCC 첫 운항
현재 슬롯 조정 중…이르면 다음달 비행시작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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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처음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운항에 나선다. 회사는 싱가포르 운항을 시작으로 향후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기조에 맞춰 점진적으로 국제 노선 운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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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8일 싱가포르 현지에 공식 지점을 개설했다. 현재 싱가포르 지점장 파견을 완료하고, 다음달 운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회사는 우선 인천공항 및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함께 해당 노선의 슬롯(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을 조율 중이다. 현재 1차로 제시 받은 슬롯은 새벽 시간대로 보다 이용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시간대를 검토하고 있다.
슬롯 조정이 마무리 되면 보유 중인 B737을 우선 투입하고, 내년 초 중대형 항공기 A330-300을 도입하면 이를 통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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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해당 노선의 항공화물 사업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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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7월 인천~사이판과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국제선 여객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A330-300 항공기 총 3대를 도입해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호놀룰루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보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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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롭게 운영할 A330-300 항공기는 전 세계 65개 항공사에서 770여대의 항공기가 운항중인 기종으로 최대 1만1750㎞까지 항속거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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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현재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운항을 결정하고 운항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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