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이달 분양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조감도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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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를 이달 중 분양을 시작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총 96가구(전용면적 41~49㎡)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도보거리 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천호대로·상일IC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직결화·8호선 별내 연장·9호선 4단계(강동~남양주) 연장·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 등 각종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강동성심병원 등 각종 쇼핑·문화·의료시설이 가까이 있다. 천동초·동신중학교도 단지 인근에 있다. 길동자연생태공원·일자산허브천문공원·광나루한강공원·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및 의무거주 기간도 없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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