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스마트워치 스트랩 등 '가전 툴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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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바스프가 엘라스톨란(Elastollan®)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로 제작된 스마트워치 스트랩과 휴대폰 보호 케이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으로 엘라스톨란 소재로 제작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휴대폰 보호 케이스6종이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스크래치, 자외선(UV) 및 변색에 강하며 투명도가 높고 착색 작업이 쉽다.

스마트워치 스트랩 컬렉션은 생활 흠집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메이반(Meiban)의 혁신적인 레이저 텍스처링 솔루션인 '이노베이션 메이반 스킨(IMS)' 기술을 접목해 엘라스톨란 소재로 만든 질감 있는 스마트워치 스트랩 컬렉션은 부드러운 감촉, 뛰어난 내마모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복합현실 장비를 사용하면 더욱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위해 인터랙티브 3D 구상을 즉시 시각화 할 수 있다. 첨단기술은 원격 협업을 가능케 하며 아이디어와 개념의 창의적인 작업 과정을 간소화해준다.


민리 쟈오(Minli Zhao) 바스프 아태지역 퍼포먼스 소재 사업부문 소비재 산업 사장은 "첨단기술과 고성능 소재 솔루션으로 혁신을 주도하는 바스프는 엘라스톨란 소프트 터치(Elastollan® Soft Touch) 출시 이후 소비자가전 제조사를 위한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장해왔다"며 "새로운 컬렉션은 소비자가전 시장 혁신을 위한 바스프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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