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창업해볼까]토프레소 “당일 생산된 신선한 원두로만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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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당일 생산된 신선한 원두만 가맹점들에 공급하는 ‘무재고 원칙’을 준수하는 커피 브랜드가 있다. 토프레소는 2008년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하고 ‘당일 주문,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의 차별화된 ‘데일리 오더 로스티드 시스템(Daily Order Roasted System)’을 구축한 18년 차 국내 순수 커피 프랜차이즈다. 토프레소는 ‘Top(최고)+Espresso(커피)’의 합성어다.


토프레소는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원두 선택이 가능하도록 ‘오리지널 블렌드’, ‘스페셜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3종의 원두를 제공한다. 오리지널 블렌드는 구운 아몬드의 깔끔하고 고소한 맛과 균형 잡힌 밸런스가 특징인 원두다.

스페셜 블렌드는 토프레소 15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최상위 7%의 원두를 블렌딩해 향긋한 산미와 풍부한 플레이버가 돋보이는 원두다.


디카페인 블렌드는 물과 카본 필터만을 이용해 99.9% 카페인을 제거한 뒤 오랜 시간을 들여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원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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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소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계약 전 투자 견적을 제공하는 ‘예상 견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계약을 진행하기에 앞서 필요한 예산 등을 사전에 확인해 합리적인 창업 예산 설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배달과 홀 영업을 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도록 토프레소만의 체계적인 전문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늘어나고 있는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배달 컨설팅 기획과 실행에 앞장서 메뉴 촬영 이미지 제공, 프로모션 홍보에 대한 기획, 상권 내 수요 분석 및 주문 관리 목표 수립 등 세팅 서포터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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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홀 매출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홀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전문 컨설팅까지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맹점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상생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규 창업 매장 5곳에 한해 선착순으로 가맹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현재 신규 계약을 진행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교육비 등을 면제를 하고 있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만큼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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