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디지털 캠페인 영상 '삼화니까 안심이다' 공개

주연배우에 이호철 발탁…영화 같은 바이럴 영상 3편으로 안심기업 이미지 각인

삼화페인트가 공개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 '삼화니까 안심이다' 장면 캡처.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가 공개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 '삼화니까 안심이다' 장면 캡처. [사진제공=삼화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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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디지털 캠페인 영상 '삼화니까 안심이다'를 공개했다.


삼화페인트는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공표한 슬로건 '삼화니까 안심이다'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10월 말까지 기업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은 '아그들을 지켜라', '끝까지 막는다', '닿는 순간 죽는다' 등 총 3편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1분 내외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각 영상은 '삼화=안심'이라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한다. 누아르 영화가 연상되는 장면으로 시작해 후반부에는 반전 스토리로 삼화페인트 제품을 재치있게 소개했다.


특히 이번 삼화페인트 캠페인 영상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호철이 출연해 강렬하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사했다.


삼화페인트는 18일부터 디지털 캠페인 런칭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업 공식 유튜브 채널 '삼화TV'에서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인스타그램에서는 캠페인 영상 리그램 후 '#삼화니까안심이다' 해시태그를 달면 '호처리 안심키트'를 각 100명에게 증정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생활 속 삼화페인트 제품을 재미있게 풀어낸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일상을 보호하고 안심하게 하는 삼화페인트의 역할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했다"면서 "향후에도 '삼화, 곧 안심'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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