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파인텍
파인텍
131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5
전일대비
15
등락률
+1.70%
거래량
67,566
전일가
880
2025.05.12 10:32 기준
관련기사
파인텍, 지난해 매출액 710억 달성…전년比 58%↑파인텍, 3분기 누적매출액 583억 달성…“3분기 만에 작년 연매출 넘어서”파인텍,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에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
close
이 강세다.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2차전지, 가상현실(VR) 관련 기술력을 갖춘 것에 비해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1시31분 파인텍은 전날보다 6.25% 오른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파인텍
파인텍
131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5
전일대비
15
등락률
+1.70%
거래량
67,566
전일가
880
2025.05.12 10:32 기준
관련기사
파인텍, 지난해 매출액 710억 달성…전년比 58%↑파인텍, 3분기 누적매출액 583억 달성…“3분기 만에 작년 연매출 넘어서”파인텍,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에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
close
적정주가를 2070원으로 제시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내년 모바일용 OLED 출하량은 8억1200만장으로 올해 대비 39% 증가할 것"이라며 "삼성과 LG디스플레이의 신규 투자 가시화로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
파인텍
파인텍
131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5
전일대비
15
등락률
+1.70%
거래량
67,566
전일가
880
2025.05.12 10:32 기준
관련기사
파인텍, 지난해 매출액 710억 달성…전년比 58%↑파인텍, 3분기 누적매출액 583억 달성…“3분기 만에 작년 연매출 넘어서”파인텍,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에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
close
은 세계 최초 폴더블 본딩 장비 개발해 삼성전자에 공급 중"이며 "폴더블폰 출하량 급증에 따른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전세계에 출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의 대부분은
파인텍
파인텍
131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5
전일대비
15
등락률
+1.70%
거래량
67,566
전일가
880
2025.05.12 10:32 기준
관련기사
파인텍, 지난해 매출액 710억 달성…전년比 58%↑파인텍, 3분기 누적매출액 583억 달성…“3분기 만에 작년 연매출 넘어서”파인텍,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에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
close
장비를 사용해 제조되고 있다"며 "플렉서블 패널 본딩 공정은 연신율 팽창과 늘어짐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해 뛰어난 정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인텍
파인텍
131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5
전일대비
15
등락률
+1.70%
거래량
67,566
전일가
880
2025.05.12 10:32 기준
관련기사
파인텍, 지난해 매출액 710억 달성…전년比 58%↑파인텍, 3분기 누적매출액 583억 달성…“3분기 만에 작년 연매출 넘어서”파인텍,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에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
close
은 정밀도를 만족시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연구원은 "95% 폴더블폰에 본딩 장비 공급 중"이며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 패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SDI에 롤링 후공정 장비를 납품하며 연 5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삼성SDI 공급망에 2차전지 배터리 장비를 공급해 삼성SDI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 발표에 따른 수주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SDI는 약 1조원을 투입해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발표했다.
파인텍
파인텍
131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5
전일대비
15
등락률
+1.70%
거래량
67,566
전일가
880
2025.05.12 10:32 기준
관련기사
파인텍, 지난해 매출액 710억 달성…전년比 58%↑파인텍, 3분기 누적매출액 583억 달성…“3분기 만에 작년 연매출 넘어서”파인텍,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에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
close
2차전지 매출 비중은 앞으로 50%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차전지 장비 매출액은 200억~3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5월 2차전지 제조용 전극 이송장치 특허를 취득한 것에 이어 에지 및 단자부 압착 시스템 특허를 공시했다"며 "2차전지 사업부의 가파른 확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 업체들과 '비접촉식 엘리베이터 제어 패널' 공급 테스트를 완료해 향후 VR·AR(증강현실) 등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비접촉식 터치기술 외에도 홀로그래픽 솔루션 제스처 솔루션 등 다양한 방식의 CTS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며 "홀로그램 기술은 안경 등의 기타 장치 없이도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다양한 사용처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 1141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40.3%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