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서울시 자치구 뉴스] 동작구, 지하1~지상4층 규모로 내년 7월 개관 목표 도서관 확충 및 보육수요 대응 어린이집과 도서관 함께 조성 주민 위한 열린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양천구, 넓은들 어린이공원 리노베이션 완료...광진구, 이면도로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서행안전 도로’를 구축...영등포구, 공원 內 태양광 벤치 설치...구로구, 금천구와 함께 ‘2021년 하반기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29일까지 개최

올 12월 흑석동 복합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외관 공사 중

올 12월 흑석동 복합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외관 공사 중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 주민의 독서문화 거점공간인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에 돌입했다.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건립은 동작구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도서관 서비스에서 소외 돼 있는 신대방 권역 주민들 요구를 반영해 공공도서관 지역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될 신대방동 복합도서관(신대방동 686-48)은 연면적 1850㎡, 지하1~지상4층 규모로 어린이집과 도서관이 함께 구성된 주민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탄생한다.


구는 안전하고 이용자를 배려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설계를 공모, 전문가, 주민, 도서관·어린이집 운영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통해 공간의 활용성 및 편의성 등을 검토했다.


또, 지난 7월에는 창의적이고 친근한 도서관 네이밍 선정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 '신대방누리도서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하1층은 주차장으로 구성해 이용객들 편의를 돕고, 지상 1층은 어린이집으로 조성해 신대방동에 부족한 보육수요를 대비, 인근 신대방동 맘스하트카페와의 연계로 보육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상2~4층은 ▲어린이·유아 자료실 ▲종합자료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 ▲독서동아리 공간 지원을 위한 동아리실로 구성된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신대방동 복합도서관은 주민 문화놀이터이자 전 연령층을 위한 열린도서관으로서 균형 있는 교육문화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서비스를 모든 주민이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에 착공한 흑석동 복합도서관(흑석동 340-1)은 지하2~지상5층 규모의 도서관, 어린이집, 실내어린이공원 복합시설로 올 12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3동 넓은들 어린이공원을 ‘넓고 입체적인 놀이공간’으로 리노베이션해, 10월1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넓은들 어린이공원은 지향초등학교에 인접하여 어린이들의 통학로인 동시에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그러나 노후시설과 도로연접의 위험성으로 인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양천구는 넓은들 어린이공원을 공원명에 걸맞는 ‘넓고 입체적인 놀이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운딩 형태’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노베이션했다. 구민 맞춤형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자 현황조사,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노후된 넓은들 어린이공원은 탁 트인 경관과 화사한 색감을 자랑하는 꿈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연형 놀이 공간에서 아이들이 각종 체험기구를 이용하며 맘껏 뛰어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내부에 위치한 기존의 노후 족구장을 족구와 게이트 볼 등을 함께할 수 있는 소규모 복합구장으로 재조성했다.


아울러 양천구는 올해 넓은들 어린이공원 외에도 ‘음골, 동개울, 경인, 꿀벌, 정목’ 등 5개 어린이공원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조로운 놀이시설에서 탈피하여 안전하면서도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특화공간으로 어린이공원을 꾸밀 계획이다.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고 주민들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고 싶다”며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 아동친화도시 양천에 어울리는 어린이공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섬세하게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내 유휴지에 조성한 금천 친환경 도시텃밭에서 10월14일부터 29일까지 가을작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아동단체를 대상으로 안양천 도시농업 체험장, 농촌풍경길, 생태텃논, 광명 주말농장에서 수확 체험과 더불어 가을작물과 관련된 간단한 생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참여하는 아이들은 고구마, 토란, 야콘, 울금, 벼 등 가을 농작물을 직접 거두어들이면서 농사의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체험, 아이들이 수확한 작물이 금천구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되는 것을 통해 나눔의 기쁨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체험학습은 회차 별로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기관별 선착순 모집,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금천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1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금천구는 참여 인원을 1일 25명으로 제한하고 체온 측정·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청명한 가을날 아름다운 안양천과 농촌풍경이 물씬 풍기는 광명 주말농장에서 수확의 즐거움과 농사의 소중함,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이면도로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서행안전 도로’를 구축 완료했다.


‘서행안전 도로’ 는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하고 최근 배달이륜차의 증가로 더욱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이면도로 상에 광진구만의 특색있는 노면 디자인을 더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축됐다.


구는 최근 4년 간의 교통사고 자료를 토대로 ▲주요 사고 발생지점 ▲민원 발생지점 ▲교통안전시설물이 미비한 곳 ▲보행유발 시설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 등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그 결과 ▲중곡3동 2개소 ▲구의1·2동 각 1개소 ▲자양3·4동 각 1개소 ▲군자동 1개소 ▲화양동 1개소에 총 1,385제곱미터의 서행안전 구간을 구축했다. 노면에는 광진구 캐릭터인 광이·진이를 활용, 보행자와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는 이번 서행안전 도로 구축이 완료됨으로써 과속 접근차량의 감속을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및 민원 발생률 또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면도로의 경우 교통 시설물이 미비하고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어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역” 이라며 “서행안전 도로의 구축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6일 개최한 ‘제26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구민의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을 선정해 ‘제41회 은평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은평대상’은 1981년부터 시상한 은평구 최고의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 제41회를 맞이하며 그동안 모두 16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구는 지난 8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 공모를 받아 은평대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투표를 거쳐 6명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은평대상의 각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상 정진헌 ▲봉사상 이영만 ▲경제인상 이광희 ▲아름다운 기부상 황상원 ▲특별상 김병무, 안성민이 각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행상 수상자 정진헌 씨는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20년 이상 직접 모시며 두 분의 식사와 함께 목욕, 대소변 처리 등을 직접 수발해 주위에 보기 드문 효행자로 평판이 높을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주민자치회 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봉사상 수상자 이영만 씨는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 지회장으로 국민운동 활성화와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치과의사로서의 재능을 활용해 소외계층 인플란트 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따뜻한 은평구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경제인상 수상자 이광희 씨는 은평구 상공회 수석부회장으로 지역 상공인들의 공동 발전과 기업인간 상호협력 및 지식정보의 교류촉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등의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앞장서며 이웃과 함께하는 은평구 만들기에 기여했다.


아름다운기부상 수상자 황상원 씨는 평소 조용한 나눔 실천을 오랜기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의료인으로서 은평구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의료 기부활동과 지역사회 의료 네트워크를 조성에 앞장서 은평구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특별상 수상자는 2명으로 은평구 주민참여위원회 위원장인 김병무 씨와 은평구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재능기부를 오랜기간 실천한 안성민 씨가 선정됐다.


특별상 수상자 김병무 씨는 은평구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국립문학관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추진위원으로 활동 등을 통해 은평구의 열악한 교통과 문화시설을 개선에 크게 노력했다.


특별상 수상자 안성민 씨는 은평구 장애인들의 복지발전을 위해 자신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과 함께 주변 지인들에게 나눔의 유익을 전파하며 많은 주민들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등 은평구의 선한 영향력 확장을 위해 크게 공헌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그간 어려운 분들을 돕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은평대상 수상자 여섯분에게 은평구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며 “이번 은평대상 수상을 통해 그간의 노력에 보답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7일 오후 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모범어르신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해 어르신 21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어르신 복지 증진에 공헌한 모범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표창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워진 취업문을 열기 위해 올 3월부터 9월까지 카이스트와 함께 ‘서초AI칼리지’를 운영하며 수료생 23명 전원을 관련기업 인턴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2019년 카이스트 SW교육센터와 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진행한 ‘서초AI칼리지’는 카이스트만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기초 입문부터 심화 및 팀별 프로젝트까지 총 3단계 과정을 거치며, 카이스트 교수진이 강의했다.


미취업 청년 참여자 300명 중 과정별 우수자를 선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특히 마지막 차수인 프로젝트 과정에서는 수강생들의 아이디어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특화 교육에 집중한다. 또 1:1 커리어 코칭을 통해 취업 진로와 방향을 잡아줘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최종 23명이 프로젝트 과정에 참여, 참여자 23명 중 비전공자는 20명이다.


서초 AI칼리지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 이○○씨는 “IT쪽에 관심이 있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서초 AI칼리지에 참여했다. 훌륭한 카이스트 커리큘럼 덕분에 전부터 원하던 기업에 인턴으로 합격했다. 저와같은 평범한 엄마도 공부하고 일할 수 있도록 공평한 기회를 마련해 준 서초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씨는 “전공도 나이도 다양한 참여자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다들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줘서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AI기업에 인턴으로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살려 창업을 하고 싶다.”며 6개월간의 AI칼리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인턴채용을 결정한 관계 기업도 “서초AI칼리지를 통해 최종과정까지 수료한 인재를 우리 회사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어 기쁘다. 성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도 있다”며 채용 이유를 간략히 밝혔다. 인턴 채용자는 10월부터 3개월간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력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구는 AI칼리지 뿐 아니라, 4차 산업시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로봇코딩 칼리지·블록체인 칼리지 등 7개 과정 칼리지를 운영해왔다. 특히 프로그램 교육 뿐 아니라 인턴까지 연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이를 위해 구는 인턴희망자와 AI양재허브 입주기업 등에 매칭을 시도해왔다. 청년 1인 당 3~5개 기업의 면접기회를 제공, 인턴으로 채용될 수 있게 길을 열었다.


이외도 구는 인턴십 과정 3개월 동안 인건비와 교육비 등을 기업에 지원하며 사후관리도 꼼꼼히 신경썼다. 이어 인턴으로 채용된 수료자가 ‘서초 4차산업 칼리지’에서 익힌 내용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고 향후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끝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시대 변화에 알맞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마련해서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과의 동행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는 지방재정영향평가, 재정투자사업 심사 등 재정운용과 관련된 자문 및 심사 등 역할을 한다. 민간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강서구 문화·체육·전기 복합에너지 충전센터 설립 ▲화곡본동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등 4개 안건에 대한 심의도 병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강서구 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강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기념해 10월1일부터 20일까지 송파둘레길, 석촌호수, 석촌동 고분군, 풍납백제문화공원 일대에서 ‘송파예술단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지역 내 예술단체(문인·미술가·사진작가·서화협회) 회원 700여 명과 송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 설치미술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전시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우수한 작품을 구민들이 즐겨 찾는 일상 속 공간에 전시하여 송파 전역을 자유롭게 관람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대백제 빛축제’가 한창인 송파둘레길, 석촌호수 일대는 빛 조형물과 어우러지는 시화, 서화, 사진, 조각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이 발길을 이끈다.


최근 7월 개통된 송파둘레길 탄천길에서는 산책로 곳곳에 전시된 ▲시화(송파문인협회) ▲서화(송파서화협회) 작품부터, 광평교 하부 쉼터의 ▲설치미술작품(강효명 작가) ▲조각작품(주후식 작가)을 비롯 ▲서울 야경을 수묵으로 표현한 전동민 작가 작품▲동화 속 이미지를 예술화 한 송기재 작가의 평면회화 작품을 아트월로 만나볼 수 있다. 탄천길의 새로운 명소인 잠실유수지 전망대에는 최병수 작가의 설치미술작품이 전시돼 탄천의 자연 환경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송파둘레길 성내천길의 성내6~7교와 물빛광장, 장지천길의 장지근린공원 일대에도 시화, 사진 등이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석촌호수의 ‘문화실험공간 호수’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송파미술가협회의 소품전과 미디어 키네틱 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는 정지현 사진작가와 송파사진가협회 등 200여 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거대한 아트큐브가 이목을 끈다.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석촌동 고분군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펼쳐진다. 석촌동 고분군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함께 만든 칠지도 모양의 도예작품과 송파서화협회의 서화 100여 점이 전시된다. 풍납백제문화공원은 김원근, 김병규, 박안식, 백재현, 안치홍, 조영철, 주후식 작가의 조각 작품으로 가득한 조각공원으로 변신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축제의 무대를 일상 속 공간으로 확장했다”며 “송파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채롭고 안전한 볼거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역 내 많은 주민이 찾는 마을 공원 4개소에 태양광을 활용한 야간 LED 조명과 유·무선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스마트 벤치’는 좌석 부분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어 일조량이 많은 낮에 태양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LED 조명을 밝히고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의 유·무선 충전도 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물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3.5시간 이상의 일조시간 확보가 가능하고 많은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공공시설을 물색한 결과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휴식을 취하고 벤치의 유지·보수가 용이한 지역내 공원 4곳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4월 현장 실사를 진행한 후 관계부서 및 업체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영등포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2개, 광장에 1개 ▲당산공원 분수대 앞에 2개 ▲문래소 공원과 ▲영등포동 중앙어린이 공원 산책로에 각각 2개씩 총 9개의 태양광 벤치 설치를 마쳤다.


설치된 벤치는 길이 190×폭 36×높이 45㎝의 규격으로 시간 당 최대 60W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벤치의 상부 측면에는 코일이 내장된 무선충전기와 유선 충전이 가능한 USB포트가, 하부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돼 있어 약 24시간의 유·무선 충전 및 일몰 후 6시간 가량의 조명을 출력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태양광 스마트 벤치의 설치로 공원을 찾는 많은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야간 경관 개선으로 인한 안전의 확보와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활용에 대한 구민 인식전환, 향후 발전가능성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태양광 스마트 벤치’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유지·보수와 사후 관리에도 적극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 활용, 스마트 기술 도입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의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6일 고덕비즈밸리 자족 1블록에 입주하는 6개 기업과 ‘강동구민 우선채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강동구와 입주기업은 ▲기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동구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계획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입주기업과 ‘강동구민 우선채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그린스토어(건강식품제조, 생물학 연구), 아주디자인그룹(인테리어디자인업), 휴네시온(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한싹(정보보안기술 개발), 동해종합기술공사(엔지니어링 서비스), 웰킵스(의약외품 제조) 컨소시엄은 현재 건축허가를 위한 절차 진행 중에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들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고덕비즈밸리가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비즈니스 도시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우수기업 채용정보가 한눈에!”


‘2021년 하반기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이달 29일까지 개최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청년들에게 G밸리 우수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금천구와 함께 채용박람회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IT·SW, 제조업, 서비스업 등 60개 기업이 참여한다.


잡코리아 홈페이지(jobkorea.co.kr/Theme/Gvalley)를 통해 기업정보, 재무분석, 근무환경, 고용현황 등 채용정보가 공개되며,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컨설팅, 민원 상담 서비스 등이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의 채용정보란을 통해 전문채용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02-3466-53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는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내 기업인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연계,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 판매 전문가 10명을 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참가자들이 라이브 방송 총 5회를 진행해 누적 매출액 2000만원, 시청자 수 7000여 명, 좋아요 수 8만 건을 거둔 것.


지난 9월 구는 용산 청년 기업탐방단(이하 기업탐방단) 10명을 모집해 라이브커머스 판매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7일에는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견학과 이론교육을 8일, 10일 이틀간 라이브 방송 기획·발표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기업탐방단은 네이버N쇼핑 라이브 5회 방송 중 각 1회 쇼 호스트로 참여해 생방송으로 ▲남성 의류 10품목(17일 오후 5시) ▲여성 가을의류 11품목(14일 오후 7시) ▲남녀 신발 15품목(16일 오후 5시) ▲여성 가을의류 26품목(16일 오후 7시) ▲여성 겉옷 12품목(28일 오후 6시)을 판매했다.


구는 교육부터 실전 방송까지 전 과정을 이수한 기업탐방단에게 라이브커머스 판매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증을 교부했다. 수료율 100%.


기업탐방단에 참여한 김수진(가명, 24)은 “교육은 돈 주고 받을 수 있지만 현장 경험이나 체험은 비용을 지불한다 해도 제공하는 곳이 없다”며 “라이브 방송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기회가 취업준비생인 저에게 소중한 경력사항이 되었다”고 전했다.


구는 10월 중 라이브커머스 판매전문가 양성을 위한 ‘청년 기업탐방단’ 2기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34세인 용산구 거주 취업준비생, 또는 관내 대학 재학생이다. 추후 용산구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일정을 공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회가 없을 뿐이지 청년들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 구에서도 취업준비생의 경력사항이 될 수 있는 체험형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2021년 용산구가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신진 국악인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제1회 청년국악인 창작국악경연대회 ‘국악내일’」을 개최, 1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젊은 국악인의 활동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이들이 직접 작사·작곡해 만든 신선한 창작국악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이다.


참가자격은 국악기가 인원의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된 연주팀 또는 개인아티스트이다. 참가자 전원 만 29세 이하, 총 인원 6명 이하로 구성돼야 한다. 학력 및 경력의 제한은 없다.


작품은 자유형식의 미발표 창작곡으로 국악의 정서와 장단, 선율이 바탕이 돼야 한다. 연주 시간은 6분 내로 제한한다. 참여 신청은 11일까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연지원서 서식을 내려 받은 뒤 연주영상, 악보 등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달 중 서류와 비공개 실연 심사를 거쳐 10월30일 우리소리도서관에서 본선 대회를 열 예정이다. 최종 입상팀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등과 프로필 사진 촬영·공연·기념음원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돈화문로 일대는 국립국악원의 전신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를 비롯해 예로부터 국악 관련 주요기관이 위치해 있었으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명인, 명창들의 전수소와 관련 상점, 연구소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종로구는 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우리소리를 알리고자 ‘국악로 국악대축제’, ‘국악콘서트 신판놀희’ 등을 꾸준히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2017년12월에는 국악의 멋과 역사를 알리려 국악특화공간 ‘우리소리도서관’(삼일대로30길 47)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국악원, 국립무형유산원, 국악방송 등의 자문과 연계를 통해 음원을 수집하고 이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객들에게 제공한 점이 돋보인다. 국악관련 서적은 물론 일반서적까지 골고루 보유한 ‘국악이 흐르는 독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창작국악경연대회 국악내일은 청년 국악인들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면서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 청년국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들이 자전거 관리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자전거 무료 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에서 서울시 공유 자전거인 ‘따릉이’가 가장 많이 대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주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는 의미다.


이에 구는 날로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강서구견인차량보관소 입구에 자전거 세차장을 마련했다.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한강변과도 가깝고 자전거도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세차는 고압, 고온의 스팀 세척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이 적고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자전거 세차 서비스는 주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자전거를 가지고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에 운영 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자전거도로 정비,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 자전거 횡단보도 설치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환경 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범죄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려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안심 꾸러미는 가정용 방범 물품세트와 안전 도어지킴이 서비스로 구분된다. 물품세트는 현관문 안전 고리, 휴대용 안전 벨, 똑똑한 초인종이 기본 구성품이다. 여기에 창문 지킴이와 방범창 가운데 한 가지를 추가 설치할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안전 고리는 이중 잠금장치 역할을 하며, 안전 벨은 당기면 경보음이 울린다. 똑똑한 초인종을 누르면 방문자의 영상을 스마트 폰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여성으로 전세와 월세 보증금 2억 원 미만의 주택에 살아야 한다.


도어지킴이 서비스는 성별에 상관없이 임차주택에서 혼자 사는 주민에게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스마트 기기와 연동된 현관 CCTV와 실내 비상벨이 놓인다.


거주자는 카메라로 실시간 문 앞 상황을 확인하거나 방문자와 쌍방향 음성대화를 할 수 있다. 비상 버튼을 누르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문 업체의 보안요원이 출동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본인 부담금 천원만 내면 이용 가능하다. 구에서 나머지 요금 8900원을 1년간 보조한다.


희망자는 서비스 신청서,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사본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품이 소진되기 전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새소식 란)에서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안심 꾸러미는 혼자 사는 주민에게 꼭 필요한 가정용 방범시설”이라며 “주거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 원본보기 아이콘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달 새롭게 개관한 서대문여성이룸센터 내 ‘창업이룸터’에 이달 들어 첫 여성기업체 2곳이 입주했다고 밝혔다.


창업이룸터는 1인석 독립공간, 2인석 협업공간, 공용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개월간 공모 기간 동안 제조업, 교육, 건강, 환경, 출판, 콘텐츠개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초기 여성창업자들이 응모했으며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2021년 1기 입주기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업체 ‘비비케어’는 캡슐형 손 세정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곳 김선화 대표는 “이룸센터와 함께 성장하며 멀리 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역시 입주업체로 선정된 ‘구름손’은 반려동물 입양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제작하는 기업으로 이곳 이윤현 대표는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며 입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창업이룸터 입주기업들은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창업 사무공간과 사무실 집기를 사용하며 인터넷 사용 환경, 취·창업 컨설팅, 지역사회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다음 달 말 1인 기업 2개와 2인 기업 2개 등 4개 기업 선정을 위해 진행할 창업이룸터 2기 입주기업 모집에도 예비·초기 여성창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백련사길 39) 지하 1층에 위치한 서대문여성이룸센터는 구가 1999년부터 운영돼 오던 ‘서대문구 여성센터’를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달 재개관한 곳이다.


기존 여성센터는 취미와 교양 강좌 위주로 운영돼 왔지만 서대문여성이룸센터는 기능을 확대해 취업 및 창업 지원과 여성 네트워크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이룸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