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美 FDA에 부스터샷 승인신청

"중증 100% 예방"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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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 얀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1회용 백신인 만큼 2차 접종이 부스터샷이 된다.


얀센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18세 이상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얀센이 FDA에 제출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1차 접종 56일 후 부스터샷을 놓은 결과 유증상 예방효과는 94%, 중증 예방효과는 100%에 달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부스터샷 사용 승인을 받은 백신은 화이자뿐이다.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도 지난달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FDA 백신 자문위원회는 오는 14~15일 모더나와 얀센 백신 부스터샷 승인 권고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FDA에 코로나19 예방용 치료제인 AZD7442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당초 급성 코로나19 증상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AZD7442는 임상시험 결과 치료 목적으로는 효과가 크게 없었지만 유증상 예방 효과가 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을 맞았지만 충분한 항체를 생성하지 못한 사람들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이유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된 사용자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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