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조직 확대하고 소통 강화
연내 해외 생산 기지 투자 발표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이차전지(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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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위상도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한 명이 전담하던 홍보 조직은 6개월 만에 커뮤니케이션실로 재정비됐다. 사업 성장과 함께 고객사 등 대외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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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올해 여름부터 홍보 조직을 커뮤니케이션실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홍보 실장(상무), 홍보 그룹장, 홍보 팀장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홍보 조직 규모도 지난해 연말까지 홍보 팀장 한 명이 전담했으나 이달부터 10명 이상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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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홍보 조직을 강화하는 것은 배터리 수요 폭증에 따라 배터리 소재사에 대한 주목도 덩달아 커지고 있어서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 중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양극재와 음극재는 배터리 4대 핵심 소재다.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 함께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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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10년 LS엠트론으로부터 음극재 사업 조직을 인수하며 음극재 사업에 나섰고, 2012년 포스코ESM이 출범하면서 양극재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기준 포스코케미칼의 양·음극재 생산 능력은 각각 4만t, 4만4000t. 2030년까지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까지 연산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증설이 한창 진행 중이다. 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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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향후 5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57% 성장해 2025년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5665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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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가장 발 빠르게 배터리 소재 사업에 투자해온 대기업이었다"며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고, 양·음극재 사업을 모두 하고 있다는 점에서 배터리 기업들에도 중요한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앞으로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전기차 시장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의 성장과 함께 유튜브 운영 등 홍보와 마케팅 영역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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