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독립공원서 '별 하나에 순간' 야외 전시회 개최

[서울시 자치구 뉴스]서대문형무소역사관 외벽에 시대별 청년 정신 담은 타이포그래피 작품 전시...유관순의 저고리, 윤동주의 시집, 이한열의 운동화 이미지화한 바닥조명도...초승달 모양 벤치에 앉으면 독립문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송파구, 오금배수지 공원화사업 착공...중랑구 사회적경제위원회 공식 출범...강동구 '인도 그리고 세계 : 인문학을 만나다' 수강생 모집

유관순 저고리를 이미지화한 바닥조명

유관순 저고리를 이미지화한 바닥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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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이달 12일까지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夜行)’ 전시 프로그램인 ‘별 하나에 순간’을 진행한다.


이곳을 방문하면 야외에서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와 바닥조명 작품, 글 상자(레터링 큐브) 등을 감상하고 초승달 모양 벤치에 앉아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외벽에는 청년 작가그룹 ‘꼴’과 ‘아밀라아제’ 타이포그래피 작품 8점이 전시된다.


일제에 대한 저항, 독립을 향한 열망, 세상에 고하는 함성 등 시대별 청년 정신을 형상화했으며 각 작품의 해설도 볼 수 있다. 야간에 관람하면 조명과 고요한 형무소역사관의 배경이 감상 분위기를 더한다.


이 곳 전시 장소에서 독립공원으로 걸어 내려오면 유관순의 저고리, 윤동주의 시집, 이한열의 운동화 등을 이미지화한 ‘바닥조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독립공원 내 ‘3·1독립선언기념탑’ 앞에는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알리는 조명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또 문화재 야행의 주제인 ‘별 헤는 밤의 청년들’을 나타내는 ‘글 상자’가 시시각각 조명 색깔을 달리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포토 존인 초승달 모양의 벤치에 앉으면 독립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이들 전시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 조명을 활용하는 만큼 일몰 후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관람과 포토존 방문 후기를 인스타그램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야외 전시를 통해 우리 역사를 돌아보고 거리두기로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별 하나에 순간’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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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33년간 주민 접근이 엄격히 제한됐던 오금공원 배수지 상부를 개방, 주민들에게 볼거리 및 보행코스를 제공하는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사업은 송파둘레길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을 시작해 2020년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 설계용역,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21년 8월 말 공사에 착공했다. 총 사업비 35억 원이 소요되며, 2022년까지 단계별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금공원 배수지는 하부에 저류조가 매설돼 있어 언덕 형태의 높은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는 배수지 사면에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배수지 상·하부에 하늘쉼터, 데크쉼터를 조성, 주민 휴식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또 오금공원의 기존 산책로와 연결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상부 배수지에 올라 송파구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송파구 전망 명소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그간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돼 이용이 어려웠던 구역을 전면개방, 편의시설로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토지보상 없이 공원(1만㎡)을 확보하는 등 약 439억 원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는 측면에서 더 의미가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 8월 오금공원 무장애길 조성사업도 시작했다. 공원 중앙광장~오금역 방면 산책로 총 길이242m 구간을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 모든 계층이 공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을 조성한다. 특히, 산책로를 지상에서 일정 높이 이격하여 데크 하부를 생물이동통로로 조성하는 등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 자연과 공존하는 숲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7월 송파를 둘러싼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잇는 21km 순환형 송파둘레길을 완성했다. 이어 송파구가 가진 ‘물길’이라는 천혜의 자연지형을 활용하여 휴식공간을 확대·조성, 도심 내 주요 명소와 연결하는 ‘송파둘레길 시즌2’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변 공원에서의 여가생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사업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특색 있는 휴식 및 여가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송파둘레길 시즌2’ 사업을 통해 송파둘레길의 자연생태 경관을 보존, 활용해 21km의 수변길을 따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힐링 공간으로 가꿔가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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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3일 중랑구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중랑구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사회적경제조직 대표, 현장활동가, 구의원,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민간위원 9명이 위촉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 및 지원, 육성 등에 관해 심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 사회적경제위원회의 시작을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랑구는 올해 서울시 공모사업인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사업에 선정돼 4개 분야로 16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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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와 함께 오는 10월7일부터 12월9일까지 10주간 ‘인도 그리고 세계 : 인문학을 만나다’ 과정을 운영한다.


‘인도 그리고 세계 : 인문학을 만나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무료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구는 올해 인도의 문화유산에 대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외국어대 인도연구소와 협약을 체결, 일반 주민들에게 인도의 인문학 자산을 접할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강의는 총 10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도의 사상과 문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인도 사상 분야의 전문가인 조준호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초빙교수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강사와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토록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화상회의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은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9월 6일(월) 10시부터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8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인문 강좌 개설을 통해 구민들이 인도에 대한 인문학적 관심과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품격 있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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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9월6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살리는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남원시, 논산시, 청양군 등 총 12개 자매결연지가 함께한다.


과일, 한과, 송편, 김치 등 자매결연지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40여개의 우수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 홈페이지 내 ‘추석 직거래장터’ 배너에 접속하면 자세한 판매 품목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직접 전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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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1년 주민자치회 전동 시행 원년을 맞아 새로 시작하는 10개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동별 특화 주민자치회 BI(로고) 선정을 완료했다.


성북구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23일까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주민자치회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확대 10개동 (▲돈암1동 ▲돈암,2동 ▲안암동 ▲정릉1동 ▲정릉3동 ▲정릉4동 ▲길음2동 ▲월곡1동 ▲장위2동 ▲장위3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로고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서 총 218작품이 접수, 동별 평균 20작품이 응모돼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별 주민자치회에서 접수된 작품에 대해 심사와 주민선호도 평가를 거쳐 입상(1~3작품)과 대상(1작품)을 선정했고 총 입상 40작품과 대상 10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로고는 앞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와 주민자치회 행사 및 홍보 등에 동별 주민자치회의 대표 이미지로 널리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로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별 지역 특색을 잘 담아낸 로고가 새롭게 탄생한 만큼 성북구 주민자치회 역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실

미디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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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궁동 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했다.


구로구는 “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궁동 청소년문화의집 유휴 공간에 미디어실과 다목적 강의실을 마련했다”며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궁동 청소년문화의집’(부일로 949)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2015년 구로구가 수궁동에 건립한 청소년 문화 시설이다.


총 면적 118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강당, 댄스연습실, 체육 공간, 북카페,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기존에는 시설 3층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운영됐으나, 지난 2월 천왕동 청소년문화의집(오리로 1115)으로 이전함에 따라 빈 공간이 됐다. 이에 구로구는 시설 2, 3층에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공간을 확충키로 결정했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의 미디어 콘텐츠 수요를 고려해 2층에 미디어실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 영화 제작 프로그램 등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층에는 시설 내 곳곳에 흩어져있던 소규모 강의실을 통합해 다목적 강의실을 만들고 공유주방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실과 동아리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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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추석 명절에 결식우려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추석 인사카드와 함께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9월 현재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이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에서 아동급식을 이용하는 아동 1566명이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오는 9일부터 학생증 또는 본인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가지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분 확인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9월13일부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당 3만 원 한도 안에서 금천구 일반음식점(편의점, 유흥업소 등 제외)에서 쓸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결식아동 지원은 아동복지 지원 중 가장 기본이 되고, 아동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동네방네 행복카드가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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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에 따른 구민들의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입원 치료 및 격리과정 중에 불안, 불면과 낙인, 우울감, 무기력 등 심리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일반 주민들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 무기력, 과도한 불안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도봉구는 2020년2월부터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1만5832건 서비스를 제공, 2021년 8월말 현재까지 3만219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 대상자는 확진자와 그 가족, 자가격리자(해외입국자, 밀접접촉자 등),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함 및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지역 주민이다. 내담자는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 대인관계 소통방법,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 등 코로나19로 인한 고민거리와 스트레스 전반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구는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가족에게 홍보물을 제공하고 문자를 통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을 진행하여 긴장 이완방법, 심리적지지 등 심리적 방역을 돕고 있다. 격리 해제 이후에도 동주민센터, 의료기관, 심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봉구보건소 1층에 위치, 상담 및 문의는 도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 블루로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께서는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지 전화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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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구 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입구에 친환경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EM) 복합기 1대를 추가 설치했다. EM 발효액 보급 확대를 통해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을 돕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4월 구청사 후문 인근 안심택배함 옆에 복합기 1대를 설치, EM발효액을 무상 보급해왔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90%가 만족·매우만족으로 응답했다. 6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았고 주1회 수령이 가장 많았다. 이용자 거주지는 설치 위치와 근접한 이태원동과 보광동이 대부분이다.


추가한 복합기는 구청 후문에 설치한 것과 같은 규격(500ℓ)이다. 이달 1일 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오후 6시, 회 당 1.8ℓ, 1인 당 1병 선착순 자율 배분한다. 개별적으로 2ℓ들이 공병을 준비해야 한다.


친환경 EM 발효액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 유용한 미생물 80여종을 모아 배양한 것으로 ▲화초 병충해 방지 ▲냉장고·신발장·배수구 악취 제거 ▲머리 세정 ▲욕실 청소 ▲세탁 ▲설거지 ▲채소·과일 세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복합기 추가 설치 후 지역 내 발효액 무상 보급량은 주 당 1000ℓ(1톤)다. 공급량 소진 시 미생물 배양 준비기간을 거쳐 다음 주 월요일에 공급을 재개한다. 발효액은 희석하지 않은 상태로 1개월 간 보관 가능하다. 희석한 발효액은 24시간 내 사용해야 한다. 마시는 건 안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대폭 늘어나고 탄소 중립 생활 실천운동이 퇴색된 감이 있다”며 “EM 발효액 보급 활성화는 물론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홍보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달부터 용산구 2050 탄소중립 시민 실천단(단장 김영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코마일리지 가입 독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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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추가 발굴, 급식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결식우려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정 아동 및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한시 생계 지원을 받은 가구의 18세 미만 아동이다. 기존 지원대상 1031명을 제외하고 신규 아동을 선정한다.


지원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서울시 내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동급식카트(꿈나무카드)가 지급되며 한 끼당 7천 원, 하루 최대 2만1000원까지 지원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추가 발굴, 급식비를 지원한다”며 “많은 아이들이 신청,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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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도전! 보라매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동작구민의 걷기실천율이 지난 2019년 66.4%에서 2020년 49.2%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3월부터 매달 진행하는 ‘나혼자 걷기’ 참여자는 3월 참여자 53명에서 8월 참여자 140명으로 지속 증가했다.


이에 구는 지역의 대표 공원을 중심으로 쉽고 지속 참여 가능한 걷기코스를 홍보하고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보라매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챌린지는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며 동작구민 및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걷기어플 ‘워크온’ 설치 후 ‘동작구 나혼자 걷기’ 커뮤니티 가입하고 ▲기간 내 ‘[동작구]보라매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 챌린지’ 참여 후 보라매공원 걷기 ▲공원 내 호수, 잔디광장, 에어파크에서 미션사진 촬영 ▲카카오플러스채널 ‘동작구보건소 동작을 걷자!’에 미션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2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고, 카카오플러스채널에서 친구 추가 후, 추가미션을 성공한 선착순 200명에게 접이식배낭 및 텀블러를 증정해 비대면 걷기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일상생활 속 소소한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 증진을 위해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발굴할 계획이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외부 활동 증진을 위해 안전하게 비대면 나혼자 걷기 챌린지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구민들이 걷기에 대한 흥미를 갖고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면역력 향상 및 안전한 걷기 문화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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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동물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으로 연말까지 총 50학급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동물보호교육 전문업체 KOHAI(코하이)가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반별로 교육을 진행, 비대면 교육도 가능하다.


교육은 동물도 사람처럼 감정과 욕구를 가진 존재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강아지, 고양이와 인사하는 법 ▲유기동물들의 처지와 어려움 ▲생활주변의 동물 배려하기 등의 내용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영상 시청, 동요 부르기, 퀴즈 풀기 등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보다 재밌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중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또는 KOHAI(코하이)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참여하지 못한 경우 내년에 열리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가치관이 평생을 가는 만큼 동물보호 교육도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동물보호를 넘어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민선 7기 들어 활발한 동물복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전담팀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동물복지 실현 기반을 다졌으며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유기동물 입양지원과 응급진료병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불암산힐링타운

불암산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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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과 공원 등 공공장소 산책 시 배변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거나, 준비한 배변봉투를 모두 사용한 경우에 겪을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반려동물 배변 방치로 인한 불쾌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지급기가 설치된 곳은 총 3개소로 중랑천과 우이천, 불암산 나비정원이다. CCTV설치 여부 및 반려견 출입이 많은 곳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배변봉투함은 주변 환경을 고려한 간결하고 통일감 있는 1.2m높이로 내부에 일회용 배변봉투가 비치 돼 있으며 한 장씩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티슈형 형태다.


배변봉투는 가로 250㎜, 세로 350㎜ 크기로, 친환경 썩는 비닐 소재다. 봉투함 중앙에는 배설물 방치 과태료 금액 및 사용한 봉투를 회수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판이 설치 돼 있다.


이번 추가 설치로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장소는 기존 경춘선 숲길 방문자센터 앞, 동신아파트 앞, 청소년수련관, 새싹교 인근의 4곳을 포함해 총 7곳으로 확대됐다.


올해 안으로 영축산 순환산책로, 중랑천 등에 3개소가 신규 설치될 예정, 주민 호응도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반려동물 동반 산책 시 배설물은 발생 즉시 봉투에 넣어 처리, 물병 등을 소지해 소변 본 자리에 물을 흘려 씻어 내는 등 기본적인 펫티켓(반려동물과 공공장소 동행시 지켜야 할 공공예절)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 관련 민원은 2020년 194건에서 2021년 상반기만 120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하천 및 공원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배변 방치 등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 같은 조치가 주민 갈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힐링하시개!댕댕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댕댕하우스는 유기·유실동물 임시보호 및 입양지원 및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또한, 매년 ‘반려동물문화축제’, 연휴 기간 동안 반려견을 맡아주는 ‘반려견 쉼터’ 등도 운영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배변봉투함 설치로 그동안 산책로를 이용하던 주민들이 반려동물의 배변에 눈살을 찌푸리던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으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노원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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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안암동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추석을 앞둔 9월9일부터 16일까지 따뜻한 릴레이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나눔행사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병희)의 제안으로 (사)좋은인연(이사장 윤기중) 및 원불교 안암교당(교무 박세훈)이 한마음으로 후원 릴레이에 뜻을 모았다. 여기에 안암동 주민이 직접만든 수제담요 100장, (주)대양식품에서 김자반 100세트, 협의체 기금 250만원 등 후원이 연일 이어지고, 좋은인연에서 송편 80박스(120만원 상당), 안암교당에서 과일 20세트(100만원 상당)를 후원하기로 약속하면서 릴레이 방식으로 나눔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행사를 앞두고 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병희 위원장은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 릴레이에 동참해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힘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주는 안암동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저소득층의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화답했다.


추후 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릴레이 행사 진행일정에 따라 9월9~16일 200가구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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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뷰박스 대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뷰박스(View-box)는 형광로션을 바르고 스크린에 손을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이는 기계이다. 형광로션이 먼지나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은 후 얼마나 제거됐는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을 배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종로건강학교 사업 일환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뷰박스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희망 기관은 보건위생과로 전화 신청 후 보건소(자하문로 19길 36)를 방문해 기계를 수령해 가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1주일이고 교육 완료 후에는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도 보건소 누리집 내 감염병 공지 페이지를 마련, 주민들을 위한 감염병 관련 각종 정보와 발생 시 신고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 중이다.


특히 사용한 마스크를 올바르게 벗고 내리는 법, 마스크 폐기 방법과 같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 등을 게시, 의료기관용 대응 지침을 올려 신속한 처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보건소(자하문로 19길 36) 2층에 뷰박스 체험공간을 별도 운영해 왔으나,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한 상태다. 주민들이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추후 재개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손을 씻더라도 올바르게 씻지 않으면 세균이 남아있는 만큼 30초 이상 씻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뷰박스 체험은 올바른 손 씻기 문화 정착과 함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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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을 선정해 목공품을 방문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목공서비스’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찾아가는 목공서비스’는 주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진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은평희망목공소에서 독거어르신 가정,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공서비스를 제공한다. 책장, 선반, 수납장, 문짝, 문고리, 문턱, 의자 등 목재와 관련된 품목의 길이 조절과 수리 등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한 독거노인 가정 외 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목공서비스는 대상 물품을 탑골생태공원에 위치한 목공소로 이동 수리 후 재방문해 설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현장 방문 수리 시간을 최소화했다.


‘은평희망목공소’는 지난해 7월에 신설된 곳으로 은평구 내 고사목을 활용한 목공예품을 자체 제작해 공원에 배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시설 내 목공체험장에서는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비대면 프로그램과 ZOOM(화상회의) 방식으로 대체한 찾아가는 목공프로그램을 강화해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목공서비스’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은평구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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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일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월정로 구간 노후가로등을 대상으로 개량공사를 시행한다.


양천구는 설치된 지 15년 이상 된 노후 가로등에 대해 매년 가로등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선대상인 월정로 구간의 가로등은 설치된 지 18년이 지난 것으로,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가로등 기초 및 가로등주, 등기구, 배관 및 배선 등을 전면 정비할 예정이다.


공사구간은 월정초교 앞 교차로에서 수명산 아파트까지 약 1.2km다. 특히 이 일대는 주택가가 밀집돼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민과 관계기관의 충분한 사전 협조 및 협의를 구하며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월정로 가로등 개량공사를 통해 노후 가로등을 일제히 정비하겠다”며 “공사과정에서 주민불편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섬세한 진행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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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그간 보행환경이 취약하여 통행이 불편했던 신당역 일대에 20억 원을 투입하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위치는 한양공고 앞 교차로에서 성동고교 사거리로 이어지는 신당역과 중앙시장 일대의 총 2.2km 구간이다.


2m 내외였던 보도 폭을 3m에서 최대 5m까지 확장, 보행공간을 충분히 확보,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 측구를 개보수하는 등 보행친화적인 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또 시각장애인의 보행안전을 위해 점자블록도 재정비한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중앙시장 입구 주변 보도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 가판대와 시설물로 혼잡한데다 보도까지 좁아 통행이 어려웠던 시장 횡단보도 앞길의 보도 폭을 1.2배 이상 넓히고 가판대를 재배치, 보행로를 확보했다.


또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난 2월부터는 지하철 환기구 높이를 낮추는 공사를 시행, 보행환경 개선 공사 구간 내 총 4개소의 환기구를 10cm 이상 낮췄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 공사 일정을 조율하고 야간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월내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경동어린이집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 기존에 지정한 신당초와 청구초 주변도 지정 구역을 확대, 노후화된 이면도로를 정비하고 보차도가 명확히 구분되도록 옐로우카펫을 설치했다.


이외도 적색 미끄럼방지 포장, 안전표지와 노면 표시 추가 설치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그간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신당역과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신당동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됐다.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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