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 가을 신상품 출시 … 패션 포트폴리오 강화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여심 저격
캐주얼 브랜드 '인디코드'는 남성 충성고객에 집중

SK스토아, '헬렌카렌' 가을 신상품 출시 … 패션 포트폴리오 강화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SK스토아가 자사 패션브랜드 '헬렌카렌(HELLEN KAREN)'과 '인디코드(indicode)'를 앞세워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F/W) 시즌 공략에 나선다.


SK스토아는 오는 27일 오후 11시36분에 '인디코드 남성 리얼 램스킨 양가죽 자켓'을, 28일 아침 8시36분에는 '헬렌카렌 샤인 글로우 트위드 베스트'를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디코드 남성 리얼 램스킨 양가죽 자켓은 100% 천연 램스킨 양가죽으로 어떤 착장에도 잘 어울리는 가을 시즌 필수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헬렌카렌 샤인 글로우 트위드 베스트는 간절기엔 단독으로, 한겨울엔 코트 안에 착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시즌 인디코드는 총 10개의 아이템, 헬렌카렌은 16개의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브랜드 모두 이전 시즌보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질적으로도 한 차원 끌어올렸다. 패션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물론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모든 세대, 누구나 공감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였던 헬렌카렌은 코로나19로 의류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여성의류 카테고리에서 꾸준히 재구매고객 수, 리뷰 수 1위를 차지하며 SK스토아의 대표 여성의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 해와 비교할 때 올 봄·여름(S/S) 시즌 상품 취급고가 2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SK스토아는 이같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헬렌카렌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패션 전문모델 박지혜를 모델로 영입, 여성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브랜드이자 세월이 지나도 멋을 잃지 않는 '타임리스 룩(TIMELESS LOOK)'에 중점을 뒀다. 주력 상품이었던 수트, 팬츠에서 데님, 트위드 베스트, 캐시미어 니트 등으로 상품도 확장했다.


올 2월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토탈 캐주얼웨어로 출시한 인디코드는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인기 품목인 수트와 니트를 강화하고 가죽 품목으로 상품을 확대했다. 이번 시즌 역시 배우 성훈을 모델로 한 캐주얼 브랜드로 남성 충성고객을 강화하는 데 좀 더 집중할 계획이다. 인디코드는 지난 S/S 시즌에 첫 선을 보인 후 SK스토아 캐주얼 카테고리에서 취급고 및 재구매고객 수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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