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룸스토랑 패키지' 선보여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요새로제'.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요새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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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여름 시즌을 맞아 '룸스토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파스타 2인 세트 ▲마스크팩 2장 등으로 구성됐다. 호텔 객실 안에서 휴식은 물론 식사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다.

파스타 2인 세트는 인기 메뉴 3종 봉골레 파스타, 크림 파스타, 볼로네제 파스타 중 2가지를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클래식' 2병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요금은 8만8000원부터다(부가세 포함).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및 투숙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모든 예약은 무료 주차 혜택이 포함되며, 회원 가입 후 이용 시 다양한 회원 전용 혜택을 누리고 멤버십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한편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은 6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스토랑 사전 예약 후 1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0팀에게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요새로제(750㎖)' 1병을 제공한다.

'댄싱사이더 컴퍼니'는 국산 사과로 우수한 품질의 애플사이더(사과주)를 양조하는 오리지널 크래프트 사이더 하우스다. 프로모션 제품인 요새로제는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대표적인 다이닝 에디션(Dining Edition) 사이더로, 충주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애플사이더다. 로컬 사과에 오미자, 라즈베리를 넣었다. 높지 않은 6.4% 도수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호텔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도심 속 아지트 이비스 스타일 강남에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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