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패션스퀘어 결산 세일…최대 72% 할인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6일까지 패션스퀘어 상반기 결산 세일을 연다.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6일까지 패션스퀘어 상반기 결산 세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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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6일까지 패션스퀘어 상반기 결산 세일을 열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상반기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패션 프로모션으로 263개 브랜드와 함께 한다. ‘브랜드 뉴 특가딜’을 통해 28일부터 29일까지 ‘코닥어패럴 이월/역시즌 특가 SALE 모음’을 최종혜택가 5만원대에, ‘코닥어패럴 썸머티셔츠/의류/잡화’는 최종혜택가 4만원대에 선보인다. 브랜드 뉴 특가딜은 이틀 단위로 상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탑 브랜드의 2021 S/S 베스트 아이템도 매일 릴레이식으로 추천한다.

모든 회원에게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매일 5장씩 선보인다. G마켓의 경우 28일 하루 동안 ‘슈퍼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전용 12%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까지 중복으로 활용할 수 있어 혜택이 배가 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즌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역직구 상품 등 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260여개에 달하는 탑 패션브랜드사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며 “상반기 결산 세일에 걸맞게 역대급 특가딜과 막강한 할인쿠폰까지 제공하는 만큼 여름맞이 최적의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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