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J온스타일은 모바일라이브 채널에서 패키지형 비발디파크 숙박권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숙박권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여행 수요를 공략해 기획한 해외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형식의 여행 상품이다.
CJ온스타일은 비발디파크와 손잡고 구매 고객에게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숙박하면서 복합 레저시설과 국내 최대 워터파크 오션월드도 이용 가능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이다. 객실·워터파크, 조식, 7가지 액티비티 2인 이용권이 모두 포함돼 있고 미취학아동 2인이나 초등학생 1인까지는 동일 혜택이 무료 제공돼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월~목 사이에는 30시간 스테이 혜택이 적용돼 여행 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7월2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오는 25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앱 모바일라이브 채널 방송에서 판매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로도 동시 송출되며 숙박권과 기타 혜택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숙박권은 ▲소노벨 비발디파크(리조트)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고급형 리조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CC 앞) ▲소노펫클럽&리조트(반려동물 동반) 중에 선택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해 소노펫클럽&리조트에서는 펫푸드까지 판매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여행 수요를 공략한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해외 유명 리조트 형식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복잡한 계산이나 고민 없이 안락하고 즐거운 가족 여행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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