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1월까지 ‘2021 동작혁신교육지구 마을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마을성장 프로젝트는 마을교육자원을 적극 발굴, 마을교육공동체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을 참여주체들 간 소통과 역량을 강화하는 ‘행동 함께(행함) 프로젝트’와 ‘마을강사 중간잇기(마중)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먼저, 행함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마실나들이로 그리는 우리 동네’를 테마로 노량진·상도·사당·흑석·대방·신대방 등 6개 권역 마을분과원과 교사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학교 인근의 ▲역사와 문화 ▲생태와 자연 ▲대학교, 도서관 등을 탐방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권역별 마을분과원이 점검해 지난해 제작된 우리 동네 자료집을 보완한다.
이와 함께 동작혁신교육지구 참여자와 주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발전과 혁신교육이 나아갈 방향, 마을교육공동체에 요구되는 과제 등 온라인을 통해 함께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포럼’도 다음달 진행할 계획이다.
또, 마을교육풀-학교연계, 마을이 학교다, 마을강사 학습연구동아리 등 동작혁신교육지구 참여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혁신교육 정보를 공유, 마을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마을강사 중간잇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마을강사 간 자발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마을교육수업 사례를 공유, 콘텐츠를 발굴, 오는 11월 마을강사 네트워크 성과를 나눈다.
더불어, 동작구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하려는 마을강사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10개팀을 지원해 마을교육 콘텐츠 융·복합 개발에 힘쓴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활발한 교육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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