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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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강세다. 반도체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오버레이 계측장비 국산화를 유일하게 이뤄낸 사실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후 2시19분 기준 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3% 오른 4만5900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 파운드리 업체들이 생산설비를 확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반도체 부품사 가운데 반도체 웨이퍼 가공 과정에서 웨이퍼 위로 쌓이는 물질이 정확하게 정렬됐는지 측정하는 오버레이 계측장비를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핵심 장비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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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한편 최근 세계 반도체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가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만의 TSMC는 최대 31조원을 쓰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도 10조원을 설비투자에 투입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분야 설비에 전년 대비 20%가량 늘린 3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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