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5일까지 '패션스퀘어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G마켓과 옥션의 패션 전문관인 '패션스퀘어'에 입점한 2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본사 정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LF,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키즈, 지오다노, 지오다노주니어, 블루독 등 브랜드패션·잡화, 스포츠패션·잡화, 유아동의류·잡화 카테고리별로 총 230여개 패션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모든 회원에게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5%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3장씩 받을 수 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탑 브랜드 패밀리 특가딜'을 통해 G마켓에서는 16일 '지오다노×지오다노 주니어' 상품을, 17일과 18일에는 각각 '뮬라웨어'와 '엘칸토'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옥션은 16일 '아디다스', 17일 '엘칸토'를 비롯해 18일 '팬콧'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일자별로 공개한다.
신규 입점 브랜드 상품을 최대 77% 할인가에 선보이는 '브랜드 뉴 특가딜' 코너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매일 0시에 3개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공개하는 '오늘의 득템딜'도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패션스퀘어 패밀리세일'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패션스퀘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표 패션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며 "간절기와 여름을 앞둔 시기에 꼭 필요한 패션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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